어떤 기업 주식의 배당금이 좋을까?
- 첫째,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줬던 기업인가?
- 둘째, 배당금은 매년 인상하는가?
- 셋째, 앞으로도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확률이 높은가?
배당주 투자에 추천할 만한 기업 4단계
- 배당 킹(Dividend Kings):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
- 코카콜라, 3M, 존슨앤드존슨, P&G, 알트리아 등
- 배당 귀족(Dividend Aristocrats): 25년 이상 꾸준히 배당
- AT&T, 엑슨모빌, 시스코, 로스 등
- 배당 챔피언(Dividend Champions):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
- 스타벅스, 베스트 바이, 프랭클린 리소스 등
- 배당 블루칩(Dividend Bluechips): 5년 이상 꾸준히 배당
- 월타워, 테넌트 컴퍼니, 헤이코, 에이론스 등
- 배당 킹으로 갈수록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고, 블루칩 쪽으로 내려올수록 향후 높은 배당금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.
-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시대기 때문에 연금형 고배당주 말고, 배당과 차익실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배당 성장주에 주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배당주 복리 투자법
- 배당금을 받으면 다시 그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이다.
- 그렇게 단순한 원칙을 정해 두면 주식 수가 많아지면서 자동으로 배당금도 늘어나는 구조가 된다.
-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인 회사의 배당 수익률이 5%고 따라서 연간 배당액이 500원이라 하자.
- 내가 1천 주를 갖고 있다면 연간 배당금은 50만 원이다.
- 이걸로 다시 이 회사 주식을 50주 산다면 내 주식은 1,050주가 되며 그다음 해 배당금은 52만5천 원이 된다.
- 그렇게 몇 해를 굴리면 복리효과가 나타나 빠르게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.
- 배당주 투자는 긴 시간이 필요한 투자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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