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늦은 귀가길 헛헛한 마음에 집앞 편의점에서 맥주몇캔을 사고 공원벤치에 앉아 음료수인척 빨대로 마시고 있었다
희미한 어둠속에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안주도 없어서 뭐 줄게 없구나
약간의 아이컨텍후 경계가 풀어질 무렵 나비야~하면서 손을 뻗는데
그 눈빛 뭐니 왜 도망가니 너마저
[Credit]
Lyrics by 위명운 Composed by 위명운 Arranged by 위명운